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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내가 2년간 구독 중인 <ari는 고양이 내가 주인> 채널에서 이모티콘을 냈다. 이 채널을 짧게 소개하자면 주인이고 싶은 집사와 집사에게만 까칠한 아리고양이에 일상영상이라고 볼 수 있다. 1-2분 정도에 짧은 영상 안에 집사에 푸념과 비명소리가 알차게 들어가 있어 재미있다.ㅋㅋㅋㅋㅋㅋ 집사는 십만 단위로 구독자 기부도 하고 있는데 -10만은 10만원. 20만은 20만원같은 방식으로-  이 글을 읽는 사람중 구독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좋은 일 한다는 마음으로 구독해주길 바란다. (아마 이 글을 아리집사님이 본다면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ㅋ)

 이 분이 인형도 내고 책도 내셨는데 (솔직히 팬으로 책을 사긴 했는데 취향에 맞지 않아서 끝까지 못 읽었다.인형은 동거인이 반대해서 못 사고 힝..)  그 분이 낸 상품 중에 이모티콘이 젤 마음에 들고 이용도가 좋았다. 2-3개월 전에 내셨는데(맞나?)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다.

솔직히 팬으로써 그에 꺄악거리는 맑고 청아한 비명소리가 담겨있지 않아 아쉬운 맘이 조금있지만 아리에 깜찍한 모습은 잘 담겨있는 듯 해서 좋다 ㅋ 굳이 팬이 아니더라도 이용하기 좋게 상황을 잘 구성해 놓으셨다👍


만족도 ★★★★★
Posted by 책읽는고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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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들어 신기하게 생긴 샌드위치들이 많이 생긴다. 과자도 그렇고. 뭐 잠깐 반짝이시고 바로 사라지시곤 하지만 말이다. 이건 그 중 배스킨라빈스에서 만든 거 같은 샌드위치다. 확실히 아이스크림맛이 샌드위치에 녹아든 거 같다. 표지만 봤을 때는 또 그저 그런 샌드위치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다. 폭신 거리는 딸기생크림에 초콜렛과 딸기가 조금씩 씹히는데 식감도 좋고 맛도 가격대비 괜찮았다.

흰우유보다는 아메리카노에 더 잘 어울릴 거 같다. 아무래도 생크림이 주인공이라 조금 느끼하게도 느껴져서 말이다. 내 입맛엔 많이 달지 않았고 (초코귀신이다) 식빵이랑도 겉돌지 않고 잘 어울리는 거 같아 종종 사먹을 거 같다.

평점 ●●●●
Posted by 책읽는고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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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뭘해는 편이 아니다보니 이런 종류의 빵은 거의 다 먹어본 거 같다. 그 중에서 이번에 먹은 이 토스트가 내 입맛에는 가장 맞는 거 같다. 적당히 느끼한 정도가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 담백하고 괜찮았다.

안에는 햄이랑 양파같은 게 조금 씹히긴 하지만 크게 느낄 정도는 아니다. 치즈에 느끼함을 완전히 중화시켜줄 정도는 되지 않아 단독으로 먹기에는 좀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.

평점 ●●●●
Posted by 책읽는고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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