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2년간 구독 중인 <ari는 고양이 내가 주인> 채널에서 이모티콘을 냈다. 이 채널을 짧게 소개하자면 주인이고 싶은 집사와 집사에게만 까칠한 아리고양이에 일상영상이라고 볼 수 있다. 1-2분 정도에 짧은 영상 안에 집사에 푸념과 비명소리가 알차게 들어가 있어 재미있다.ㅋㅋㅋㅋㅋㅋ 집사는 십만 단위로 구독자 기부도 하고 있는데 -10만은 10만원. 20만은 20만원같은 방식으로- 이 글을 읽는 사람중 구독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좋은 일 한다는 마음으로 구독해주길 바란다. (아마 이 글을 아리집사님이 본다면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ㅋ)
이 분이 인형도 내고 책도 내셨는데 (솔직히 팬으로 책을 사긴 했는데 취향에 맞지 않아서 끝까지 못 읽었다.인형은 동거인이 반대해서 못 사고 힝..) 그 분이 낸 상품 중에 이모티콘이 젤 마음에 들고 이용도가 좋았다. 2-3개월 전에 내셨는데(맞나?) 현재까지도 잘 쓰고 있다.
솔직히 팬으로써 그에 꺄악거리는 맑고 청아한 비명소리가 담겨있지 않아 아쉬운 맘이 조금있지만 아리에 깜찍한 모습은 잘 담겨있는 듯 해서 좋다 ㅋ 굳이 팬이 아니더라도 이용하기 좋게 상황을 잘 구성해 놓으셨다👍
만족도 ★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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